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테베 작전 (문단 편집) == 기타 == * [[뮌헨 올림픽 참사|1972년 뮌헨 올림픽 테러]] 이후에도 남은 패닉으로 인해 그동안 군사 이론상으로만 논의[* 당시까지 군사 관련 작전 전문가들은 이런 대형 인질극에서 인질 1/3은 희생된다고 가정했고 대부분 구하기는 말 그대로 '이론'일 뿐이라 여겼다고 한다.]되어 온 대규모 인질 구출작전이 실제로 성공적으로 가능함을 증명하였고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인질 구출 작전을 위한 대테러부대 양성과 대테러작전 수립 붐이 불었다. '엔테베 작전'이라는 단어 자체가 기습적인 군사작전을 가리키는 관용구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다. * 당시 사망한 인질의 유족들은 이디 아민이 몰락한 후 이디 아민의 목에 거액의 [[현상금]]을 걸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을 해 그곳에서 대우받던 아민을 죽이는 게 사실상 매우 어려운 데다 설사 성공하더라도 [[사적제재|범죄자가 되므로]] 죽이는 건 불가능했다. 결국 아민이 2003년 8월 16일에 여든 가까운 천수를 누리고 죽자 희생자의 유족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그 자를 죽이지 못해서 원통해했다고 한다. * 평소 이스라엘 정부 고위직들과 친밀히 지내며 함께 정세를 논하던 전설적인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작전이 개시되기 전 자신이 대신 인질이 될테니 인질 전원과 자신을 교환하는 방안을 고려해 달라고 이스라엘 정부에 요청하기도 했는데 당시엔 함구되었다가 한참 시일이 지난 뒤 공개되었다. * 당시 유엔 사무총장이었던 [[쿠르트 발트하임]][* 친 아랍적 입장을 보였던 그는 뮌헨 올림픽 참사 당시 '''공식으로 이를 칭송하는 전보를 보낸''' 이디 아민을 비난하지도 않은 데다 1975년에 [[시오니즘]]을 인종주의로 규정한 적이 있었다.]은 1976년 7월 7일에 이스라엘 특수부대가 엔테베 공항에 들어온 것에 대해 '유엔 회원국의 국가 주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고 비난하였는데 이후 그가 나치 부역자였음이 드러나면서 이 행보도 논란이 되었으나 좀 억까에 가깝다. 이디 아민이 또라이 독재자인 것과는 별개로 우간다가 납치를 사주한 당사자도 아닌 상태에서 주권국가의 행정당국을 기만해서 병력을 투입하고 군병력을 사살하고 군사작전하고 간 것은 엄중한 행위가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